중학생 희망직업 1위 이번에도 '교사'­…의사, 경찰관 2~3위로 굳건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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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희망직업 1위 이번에도 '교사'­…의사, 경찰관 2~3위로 굳건한 인기

지난해 우리나라 중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는중학생들의 희망 직업 1순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2월 24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이뤄진 조사에서 중학생은 가장 희망하는 직업으로 교사, 의사, 경찰관을 차례로 꼽았다. 2019년의 조사에서 나온 1~3위와 동일한 결과다. 2019년 조사와 비교해 요리사가 6위에서 10위로, 뷰티 디자이너가 5위에서 7위로 낮아져 인기가 다소 줄었다. 반면 군인이 7위에서 4위로, 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