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가장 어려웠던 과목, 수험생 10명 중 4명이 '국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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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9:53
수능이 끝나고 정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고3 회원 734명을 대상으로 이번 수능 및 정시 지원 계획과 관련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수능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인문계열 국어, 자연계열 수학전체 응답자 중 계열별로 인문계 학생은 59.8%(439명), 자연계 학생은 40.2%(295명)의 비율로 각각 대답했다. 먼저,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9.1%가 국어라고 답했다.계열별로 나누어 보면 인문계열 학생 439명 중 45.6%(200명)는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