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서 석사학위까지 취득…마이스터대 5곳에 100억 지원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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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09:26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전문대학에서 비학위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마이스터대'가 올해 시범 도입된다.교육부는 전문대학 5곳을 선정해 마이스터대를 시범운영한다고 2월 2일 밝혔다. 수도권 2곳, 비수도권 3곳을 선정해 2년간 운영한다. 올해는 전문대학 한 곳당 20억원씩, 총 1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마이스터대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새로 도입하는 고등직업교육 모델이다.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1년 이하 단기 직무 과정과 전문학사 과정, 전공심화 과정(학사학위) 전문기술석사과정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