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의 눈] 오해와 불신의 색안경 거두고 대입 바라봐야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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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13:27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수능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예전과 달리 수능시험 성적 없이도 대학에 지원할 수 있고 수능시험 성적은 최저 기준으로만 활용되는 예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시험은 고3 생활의 중요한 지점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교육부는 ‘미래 교육 10대 정책과제’를 발표하며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언급했고, 이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사실 원하는 대학의 전공에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면 어떤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