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 외국어고 경쟁률 1.11대 1…전년 1.45대 1보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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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11:40
2021학년도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가 12월 9일(수)부터 12월 11일(일) 오후1시까지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했다. 2021 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 한영외고 등 6개 외국어고의 정원내 지원 현황은 평균 경쟁률 1.11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1.45대 1보다 하락했다. 2011 외고 입시 이후 역대 가장 낮은 기록일 것으로 보인다.전형별 6개교 평균 경쟁률은 일반전형이 1.25대 1, 사회통합전형 이 0.57대 1이다. 전년도는 각각 1.63대 1, 0.75대 1을 기록했다. 정원내와 정원외를 모두 합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