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효율을 높히는 '토막잠 20분'
뉴스랩
0
187
2020.12.07 13:37
졸음 못참겠을 때, 딱 20분만 책상에 엎드려 자자! 공부를 하다 보면, 졸음이 참을 수 없이 몰려오는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집중 안 되는 교과서를 억지로 들여다보기보다는 ‘토막잠’을 자는 게 좋다. 적정 시간은 15~20분 정도. 토막잠을 자면 짧은 시간 만에 머리가 개운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30분 이상 자게 되면 뇌가 깊은 잠의 단계로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한다. 이때 깨어나게 되면 더 오래 자고 싶어 피로감만 늘어난다.한편, 토막잠이 필요하다는 것은 평소 잠이 부족하다는 뇌의 신호일 수 있다. 평소 생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