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뿐인 '학과맞춤형인재', 입시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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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5:16
참... 언론들 잘한다~~ 정말 우리나라 교육은 입시 밖에 없다. 수능이 끝나자 마자 재수 유불리를 이야기한다. 아마 재수가 불리하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다. 불공정하다고 말이다. 다행이란 말로 들린다.때마침 정시도 늘어나니 그리고 2015 교육과정의 선택을 어떻게 해야하고 하는 것에는 관심 조차도 없다. 그냥 표준점수와 백분율을 쉽게 맞출 수 있는 과목으로 시험을 보기만 하면 된다.예를 들어 의대에 가면서도 대학에서 인정하기만 하면 생활과윤리, 지구과학을 선택하여 수능에 응시하여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언어와 매채, 미적분, 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