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씨와 같은 동물 행동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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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0:49
필자를 비롯해 우리 가족은 개를 좋아한다. 한때는 세 마리를 동시에 키운 적이 있다. 모두 늙어서 세상을 떠났고, 슬픈 이별이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다. 필자는 TV를 잘 보지 않지만 그래도 종종 보는 프로그램이 KBS의 ‘개는 훌륭하다’이다. 개와 사람이 행복하게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강형욱씨의 행동이 돋보인다. 그가 나쁜 습관의 개를 훈련시켜 ‘좋은 개’로 행동을 바꿔 놓는 것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도 젊었으면 저런 일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최근 한 신문이 앞으로 교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