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수능 어떻게 치를까?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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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7:03
수능 시험을 앞둔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시험 당일인 12월 3일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험장은 서울의료원과 남산유스호스텔(생활치료센터) 등 2곳에 설치된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수능 일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면접 등 대학별 평가가 종료되는 2021년 2월 5일까지 ‘서울시 합동 T/F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 서울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서울의료원·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서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