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올해 서울권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0 서울지역 비대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한양대는 지난 7월부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권 주관기관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이어 3개월간 ▲해외 현지 전문가와의 1:1온라인멘토링 ▲투자자 미팅 ▲IR 피치덱 작성교육 ▲비즈니스모델 분석 보고서 ▲데모데이 등을 지원했다.해당 프로그램 전 과정은 베트남 현지 액셀러레이터인 KIMC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