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놀이'로 용돈 버는 학생들
뉴스랩
0
236
2020.10.15 10:27
여러분은 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을 본 적 있나요? 초등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같은 어린이 시설이 있는 곳에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장소이니 조심히 운전하시오'라는 의미로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곳에서 달리는 차 뒤를 따라가거나 숨어있다 도로로 갑자기 확 튀어나오는 장난이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학생들은 이런 위험한 장난을 치는 것일까요? -이 기사는 9월호 '똑똑 라이브러리'에 4p분량으로 실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