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희귀난치성 발달질환에 의한 학습 장애 원인 규명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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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16:2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용석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철훈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희귀난치성 발달질환인‘심장-피부-얼굴 증후군’에서 발생하는 학습 및 인지 장애 원인을 규명했다.심장-얼굴-피부 증후군 (Cardio-facio-cutaneous syndrome)은 약 810,000명 중 한 명 꼴로 나타나는 희귀난치성 발달질환으로, 명명된 바와 같이 선천성 심장 결함, 안면 기형, 그리고 피부 이상 등을 주요한 증상으로 가진다. 특히 대부분 환자들에게 학습 장애를 포함하는 인지 기능의 장애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