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대 다니는 학생 인터뷰 "의사 되고 싶은 열정만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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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11:54
한국의 의대는 정말 엄청난 경쟁에 있다. 그 경쟁은 초등학교부터 지역인재전형으로 입학하기 위해 강원도, 전라북도로 이사할 정도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름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무모한 경쟁이지 않을 수 없다. 진로지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통적으로 드는 생각이지 않을까?이런 치열한 경쟁은 더 어렵게 공부한 학생, 더 성적을 잘 내는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이 몰리니 순서는 가려야겠고, 대학이 이런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대학들이 선택하는 전형을 보면 정시가 가장 많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