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서울대 지원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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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5:40
2020학년도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미움 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다케), 3위는 침묵의 봄(레이첼 카슨) 순이었다. 2017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3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미움받을 용기’가 2위로 내려온 것이 눈에 띈다.| 인문대 '1984' 경영대 '넛지' 자연대 '부분과 전체' 픽했다단과대별로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인문대가 ‘1984(조지 오웰)’, 경영대는 ‘넛지(리처드 탈러)’, 자연대는 ‘부분과 전체(베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