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나이스대란 감사결과 총체적 부실...교육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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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나이스대란 감사결과 총체적 부실...교육부 책임져야

작년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대란 따른 감사결과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 주무부처인 교육부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나이스는 초‧중등학교(12만여개교), 교육행정기관(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176개 교육지원청)의 교무, 학사, 인사, 급여 등의 교육행정 업무 전반을 종합처리할 수 있는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이다. 작년 6월 개통한 4세대 나이스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2,824억원(출연금 37억원, 특교 850억원, 지방비 1,937억원)을 투자하여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서비스를 개편했다.하지만 일선 학교에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