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 영어 1등급 1.47% '역대 최소'…국어·수학도 '불수능'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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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5:53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지난달 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소위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빠졌다는 평가에도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려워 수험생들이 1∼3교시 내내 진땀을 흘렸을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모의평가, 수능을 통틀어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킬러문항 빠졌다지만…수학, 통합수능 이래 가장 어려워1교시인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