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N수생 평균점수 낮아졌다…고3과 격차 줄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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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5:20
고3 학생들에게 N수생의 증가는 달갑지 않다. 단순히 경쟁자가 늘어나는 측면 외에도 졸업생이 수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올해는 졸업생 증가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졸업생과 재학생의 수능 성적이 어떠했는지 진학닷컴 서비스(정시합격예측) 이용자 데이터를 통해 살펴봤다.■ 작년 수능, N수생이 고3보다 잘 봤지만, 전보다 국∙수∙탐 평균 백분위 격차 줄어지난해에는 유독 수능에 재도전한 졸업생의 비율이 높았다. 진학닷컴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수험생 또한 졸업생이 상당히 많아져,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