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수능, 영어 성적으로 당락 바뀔 수 있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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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09:44
수능 영어는 상대평가하는 국어나 수학과 다르게 원점수에 따라 절대평가로 등급을 산출한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이를 준비하는데 소홀하기도 한다. 올해 치러진 2번의 모의고사의 영어 결과를 살피면 우수한 등급을 받은 비율이 과거에 비해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어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작은 점수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정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든,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든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3, 4월 학평 영어, 1등급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