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동 초교 신입생 72명 전부 다문화 학생'…다문화 교육 대책 마련 시급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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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3:34
다문화 학생 수가 급증하면서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 현장의 교육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 서울 영신고 이미경 선생님이 교육기관의 다문화 교육 지원 현실과 개선 방향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미경 선생님의 기고문을 총 3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대림동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 전원이 다문화 학생 2018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모두가 깜짝 놀랄 뉴스 하나가 타전됐다. 이곳의 한 초등학교 신입생 72명 전원이 외국인 또는 다문화, 중국계라고 불리는 학생들이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