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초등 3~6학년 맞춤 도서 추천해줘요…교육부 '책열매' 서비스 시작!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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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9:00
학생의 독서 이력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웹서비스 ‘책열매’가 9월 29일 전면 개통됐다. 책열매(https://ireading.kr/)는 '책으로 열리는 매일'이라는 뜻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웹서비스다.책열매는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독서 성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준다. 학생이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