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는 ‘건강한 자아’에서 온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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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09:00
심리학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중에 한 명은 바로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 인류는 오랜 시간 동안 인간 심리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심리학이 과학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19세기 말의 일이다. 프로이트는 바로 이 시기에 지대한 역할을 함으로써 ‘현대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게 됐다.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은 심리학 외에도 과학, 문학, 예술, 철학, 교육, 종교 등의 많은 영역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한편으로 가장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