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노동 착취는 그만! 어린이 돕는 어린이 ‘비비안 하르’ [인문지식 톡톡]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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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09:10
해외에서는 방학이 되면 마을 어린이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가판대에서 레모네이드를 팔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소녀 비비안은 ‘강제로 노동 착취를 당하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레모네이드를 팔기 시작했어요. 이런 비비안의 행동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어린이를 돕는 어린이, 아동노동 착취에 맞서 싸우는 소녀 비비안의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평범한 8살 소녀 ‘어린이 노예’의 실상과 마주하다! 레몬 자체는 원가가 그리 비싸지 않지만, 시원하고 상큼한 레모네이드로 변신한 순간 그 가격이 10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