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화폐가치 급락… ‘세계 금융위기 2.0’ 오나 [수능면접 필수시사]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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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09:05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두 번째인 ‘세계 금융위기 2.0’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그들이 말하는 ‘세계 금융위기’의 진원지는 터키인데, 터키의 화폐인 리라화 가치의 급락으로 인플레이션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언론사들은 터키의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터키의 경제 위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터키의 경제 위기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태를 통해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진원지(震源地) | 사건이나 소동 따위를 일으킨 근원이 되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터키 화폐 리라화 ‘최저점’ 기록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