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기술·예술·과학고로 고교 나누자”…“세상 물정 너무 모른다” 질타 쏟아져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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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15:10
윤석열: 시대의 흐름에 때문에 우리 교육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홍진경: 그런 변화를 위해서 어떤 계획이 있는지? 윤석열: 고등학교 갈 때는 학교들을 좀 나눠야 될 것 같아요. 기술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엉뚱한 교육 정책을 내놓으며 또 다른 논란을 만들었다. 윤 후보는 2월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 출연해 “고등학교를 기술고와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 한다.”며 고교유형 다양화 정책을 밝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1983년도에 설치된 과학고를 비롯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