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앞…책상 가림막 실효성 논란!
뉴스랩
0
181
2020.11.13 14:12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들이 초유의 환경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 가운데, 교육부가 고사장 책상에 칸막이를 설치한다고 밝혀 불만을 사고 있다. 교육부는 방역 차원에서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가림막 책상 전면에만 설치돼…실효성 의문 수험생들은 시험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뿐 아니라, 가림막을 두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가림막은 책상 전면에 설치되지만 사실상 양 옆면은 뚫려있기 때문에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문에 대해 교육부는 자리 배치에서 좌우 간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