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올해 SAT·ACT점수 없어도 불이익 없어
뉴스랩
0
208
2020.11.16 10:30
코로나 19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영향을 받았지만, 교육분야 그 가운데서도 대학입시는 심대한 변화를 겪었다. 지난 2월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CT 시험이 연이어 취소됐다. 이에 따라 많은 미국대학들은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입학 시즌에 이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감안해, 시험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국은 학생 코로나 환자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미국 내 4년제 대학 절반 이상, 2021학년도 입시에서 시험 선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