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SNS를 보고 상대적 박탈감이 든다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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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15:23
SNS 우울증’이 만연한 사회‘SNS 우울증’이라는 말이 있어요. SNS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다는 건데요. 그 이유가 ‘상대적 박탈감’에 있다고 해요. SNS를 자주 보다 보면 남들은 다 활기차고 멋진 삶을 사는데 나만 평범하고 별 볼 일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쉽게 우울감에 빠지는 거죠.하지만 SNS에 대해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어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좋은 면만 남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한다는 거예요. 당장 나부터도 그렇지 않나요? 나의 어려운 상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