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정보의 여백을 채워주는 책 ‘입학사정관의 계절’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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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0:26
오늘은 한 입학사정관이 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연히 ‘입학사정관의 계절’이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동안 입학사정관들이 집필했던 책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저자인 김보미씨는 10년 간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신 분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있는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는데요. 입시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 업무 처리 과정을 매우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입학사정관이 겪는 소소한 일상들, 하지만 학부모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