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을 울린 ‘감동의 상자’ 그 사연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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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1:51
이제 그 나라는 경제 강국이 되었고,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를 보내기로 결정했다.“최근 뉴욕 타임즈에 실린 한 편의 기사에 미국인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1966년 당시 21살에 불과했던 미국의 한 젊은 여성은 평화봉사단의 일원으로 가난했던 한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게 됩니다. 당시 한국은 북한보다 못 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나 70대 중반이 된 그녀는 한국 정부로부터 작은 상자 하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상자를 여는 순간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과연 이 상자에는 무엇이 담겨 있었을까요?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