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사정, 부모가 제일 모른다…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학습 동기 부여!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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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15:05
서윤이는 중학교 때 알아주는 우등생이었다. 3학년 때까지 1등을 놓치지 않아 부모님의 큰 자랑이 됐다. 그러던 서윤이가 달라졌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성적이 점점 떨어지더니, 2학년 여름방학을 앞둔 현재, 대부분의 과목이 내신 3~4등급대를 전전하고 있다. 서윤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중학교 때나 지금이나 공부하는 건 비슷한데, 왜 자꾸 성적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라며 한숨을 쉬었다. 아이가 뭐 하는지 궁금해 방문을 열어보면 언제나처럼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원도 성실히 다니고 있다고 했다. 과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