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동물과의 교감을 그린 화가 ‘브리튼 리비에르’ [인문지식 톡톡]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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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09:00
반려동물과 인간은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감정을 공유하는 둘도 없는 친구예요.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이들의 따뜻한 교감을 캔버스에 담아낸 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했던 ‘브리튼 리비에르(Briton Rivire)’인데요. 그의 작품 속에 담긴 동물과 인간의 몽글몽글한 교감은 어떤 모습으로 표현됐을까요? 예술가 집안의 명맥 잇는 ‘스타 화가’의 등장! 184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브리튼 리비에르’는 옥스퍼드대학에서 미술 전공 교수로 활동한 아버지를 이어 4대째 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