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사고 신입생 15일 공동추첨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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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10:43
서울교육청은 12월 8일(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의 요청에 따라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안전관리방안을 변경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하나고를 제외한 서울지역 자사고 20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완전 추첨’으로 선발한다.당초 서울지역 자사고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자기주도학습(면접)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되면서 고입 전형으로 인한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입학 전형 최소화 원칙에 따라 신입생 입학전형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