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N수생 비중 28년만에 최고…'킬러문항 배제·의대 열풍' 영향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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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6:41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다른 수험생들과 같은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이 강력하게 권고된다. 점심도 별도의 분리 공간에서 먹도록 권고된다.'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 의대 열풍 등의 영향으로 재수생 등 N수생 비중은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방역기준 완화…'킬러문항 배제' 등으로 재수생 급증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방역기준 완화에 따라 오는 16일 수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