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등 4개 과기원 경쟁률 104대 1…"반도체 계약학과 효과"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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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14:15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의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어섰다.일부에서는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등이 효과를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의 평균 경쟁률은 103.74대 1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61.87대 1보다 1.7배 높아진 것이다. 지원자 수는 총 6천743명으로, 지난해 3천712명보다 3천3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