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학과’ 커뮤니케이션 수단 ‘옷’의 세계가 궁금해? [서울대 전공 돋보기]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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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0:14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김혜진, 원지민, 이혜린 학생, 추호정 교수) 옷이란 자기를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다. 처음에는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나중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옷을 입어 왔다. 그래서 옷을 ‘두 번째 피부(Second Skin)’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구나 옷을 통해 자신의 심미적인 가치를 표현하는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옷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집단에 대한 소속감도 느낄 수 있다.‘서울대학교 의류학과’라고 하면 왠지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들만 모여 있을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