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이젠 ‘유럽여행 한 번 가기 어렵다’는 옛말이 된 지 오래이다.최저가 보다 ‘나‘, ‘심리‘, ‘가성비‘의 합성어로 개인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나심비가 2019년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여행사들도 천편일률적인 여행 상품 개발에서 벗어나, 여행객들의 다양한 컨셉과 일정을 고려한 색다른 여행상품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최신 여행 소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신규 오스트리아 여행 상품 세가지를 소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