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청소년 좌식 활동 종류에 따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다름 밝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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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2:04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이 청소년의 우울 및 자살과 같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좌식 활동의 종류에 따라 달라짐을 밝혔다.그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앉아있는 시간(좌식 시간)이 길수록 암, 당뇨,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위험이 높고, 불안,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좌식 시간 종류에 따른 우울, 자살 생각 그리고 자살 시도와 같은 정신건강과의 관계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전용관 교수 연구팀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총 97,171명의 학생을 하루 좌식 시간에 따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