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초다공성 나노복합체 분리막 개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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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6:54
한양대 화학공학과 염봉준 교수가 고에너지밀도 리튬금속전지용 초다공성 나노복합체 분리막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고용량의 양극 및 소량의 리튬을 사용하는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거동을 가능하게 해 향후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전지 실용화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리튬금속전지는 리튬의 높은 용량으로 인해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2차전지로써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생기는 리튬 돌기 및 전해질과의 부반응으로 인해 고에너지밀도 달성을 위해서는 기술적 해결이 필요한 실정이다.염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다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