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명문고 키우고, 대학서 많이 뽑고…'지역인재'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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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명문고 키우고, 대학서 많이 뽑고…'지역인재' 청사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들은 의대·첨단 분야 학과의 지역인재 전형을 확대해 지역인재를 이른바 '인서울' 대학 대신 지역대학에 진학시키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초등학생 자녀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확대해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 곳도 대거 나왔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대구·광주 등 6개 광역지자체와 4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정했다고 발표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