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DNA 종이접기 나노구조체 형상 실시간 예측가능한 AI 기술 개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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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15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소속 김도년 교수 연구팀이 DNA 종이접기 나노구조체의 형상을 1초 이내에 거의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DNA 종이접기 기술은 DNA의 자가조립 특성을 활용해 원하는 형상의 구조체를 나노스케일 정밀도로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기술로 그 활용성이 높아 첨단바이오 융합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효과적인 설계를 위해 그 동안 다양한 모델링 및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이 개발돼 왔으나, 하나의 구조체를 해석하는데 수십 분에서 수 시간의 긴 시간이 소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