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교 교외체험학습 38일까지 가능…최대 57일까지 연장할 수 있어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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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9:50
서울시교육청이 수도권의 코로나19 감염상황에 따라 2021학년도 초등학교 교외체험 학습일을 확대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 속 늘어난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2월 4일 서울교육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교외체험 학습일수는 2021학년도 수업일수인 190일 이상의 최대 20% 이하로 하되, 연속 일수 제한 없이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올 1학기에는 190일의 20%인 최대 38일을 교외체험학습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2학기에도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경계’인 경우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