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자도 동점자도 많다'…"정시 눈치싸움 치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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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도 동점자도 많다'…"정시 눈치싸움 치열할 것"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작년보다 많이 쉬웠던 만큼 정시모집전형에서의 눈치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국어·수학·영어영역이 모두 평이해 만점자와 동점자가 많은 데다가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에 미달하는 학생이 감소해 정시 이월 인원이 줄 가능성이 커서다. 사회탐구영역이 과학탐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만큼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로 지원하는 '문과 침공'은 감소할 수 있다고 입시업계는 예측했다.◇ 국어·수학 만점자 1천여명…"상위권 경쟁 심화"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자(만점자)는 국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