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 국민참여위원 60% "수능 논·서술형 도입 필요"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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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11:38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 국민참여위원 10명 중 6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논·서술형 문항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이원화에 대해선 학부모와 일반 국민은 찬성, 학생들은 반대 응답률이 더 높았다.대통령 소속 국교위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의 주요 과제를 심의했다.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은 국교위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제시하는 주요 교육정책 방향이다.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에 대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