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국어·수학, 작년 수능과 난도 비슷…영어는 어려워"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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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11:33
26일 치러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의 과목별 난도를 작년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비교했을 때 국어·수학은 비슷했고 영어는 어려웠다고 입시업계는 분석했다.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는 이날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3월 학력평가(고3)에서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난도가 2025학년도 수능과 대체로 비슷했다고 평가했다.국어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교해 특이한 문항은 출제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독서 영역의 배점에서 독서론의 배점을 7점에서 6점으로 낮추고, 주제 통합의 배점을 13점에서 14점으로 높여 출제했다고 유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