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수소 운송 신기술 개발…미래형 에너지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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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소 운송 신기술 개발…미래형 에너지 해법 제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차세대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수소의 운송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중앙대는 화학공학과/지능형에너지산업융합학과 이철진 교수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 퍼듀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소의 장거리 해외 운송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탄소 배출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공정 전략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저장과 이송이 까다롭고, 특히 대륙 간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다량의 이산화탄소로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연구팀은 대규모 해외 수소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