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0개 만드는 것 보다 특성화대학 육성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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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개 만드는 것 보다 특성화대학 육성이 먼저다

국민주권 정부가 열리면서 교육계에서는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화두가 되고 있다. 상징적인 의미였으면 좋겠다. 수도권과 지방 대학의 서열 타파를 위한 상징적인 선언이기를 바란다. 서울대는 2023년 기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고등교육 재정 지원 현황에서 약 1조 3천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받았는데, 거점 국립대 9곳 평균 예산(4,558억 원)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지방 국립대와 서울대의 예산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하겠다고 한다. 과연 예산 투자가 이루어지면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