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시간 내 현장포착! 식중독균 현장진단 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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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시간 내 현장포착! 식중독균 현장진단 시대 열려

연구진이 별도의 DNA 정제나 화학적 변형 없이도 식중독균을 현장에서 2시간 이내 신속·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현장형 유전자 진단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 생물공학과 박기수 교수 연구팀은 대장균(O157:H7)과 리스테리아균을 감별할 수 있는 변형 없는 측방유동분석 기반 진단 플랫폼 ‘M-FLASH(Modification-Free Lateral Flow Assay for Specific Hybridization)를 개발하였다.이 기술은 복잡한 전처리 없이 단순 가열(Thermal lysis)로 유전자를 추출하고,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