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입 결산] 서·연·고 추천전형에 '자연계열' 지원자 대폭 늘었다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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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4:07
고3 학생들 중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지원 가능한 2020학년도 수시 지원자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2019학년도에 비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모두 인문계열 지원자가 감소한 반면, 자연계열 지원자는 대폭 증가했다. 2020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첫 번째로 적용된 대입이다.분석 대상 전형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고교별 2명 이내 추천), 연세대 학생부종합 면접형(고교별 고3 재학인원의 3% 이내 추천), 고려대 학교추천전형(고교별 고3 재학인원의 3% 이내 추천) 등이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