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체적합형 슈퍼커패시터 섬유 개발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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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16:16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박성준 교수 연구팀(서울대 의학연구원 전성하 박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서현엽·김예지 박사과정)과 경희대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 이정태 교수 연구팀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진이 완전 생체적합 소재로 만든 섬유형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자유 보행 동물모델에서 생체적합 에너지 저장 장치의 안정적 구동을 세계 최초로 5주 이상 구현하였다.현재 심박조율기, 신경자극기, 헬스케어 센서, BCI (Brain-Computer Interface) 시스템 등 대부분의 이식형 전자기기는 리튬 기반 배터리를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