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大·의대 수시 경쟁률 하락…"정원 축소 등에 하향 안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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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大·의대 수시 경쟁률 하락…"정원 축소 등에 하향 안정지원"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의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자와 이들 대학 의대 수시 지원자 수가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정원 축소 등에 따라 수험생들이 하향 안정 지원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종로학원은 11일까지 수시 모집이 마감된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수시 지원자가 총 10만6천377명으로, 전년보다 3천478명(3.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개 대학 평균 경쟁률도 14.93대 1로 전년(15.60대 1)보다 내려갔다.서울대는 9.07대 1에서 8.12대 1, 연세대는 16.